우리 5명(남자)은 서울시 퇴직공무원으로 2017.9.25~10.26, 약 1달간 직접 내차를 가지고 일본 일주 여행길에 나섰습니다.
직접 차를 가지고 간다는 것이 여러 서류 절차가 복잡하고,자동차 종합보험가입이 안된다하여,부산국제여객터미널(훼리)에 몇 번 확인하였으나, 일본 시모노세키에서도 안된다하여(부산국제여객터미널에서 일본 시모노세키 국제터미널간운행) 어쩔 수 없이 차주 1명만 대물도 안되고 대인 최저보험만 가입한체 자동차를 가지고 일본 일주 여행길에 나섰습니다.
일본은 왼쪽운전에다 혼자 계속 운전한다는 것이 힘들어, 동경에 도착하여 동경도청타워를 구경하고,도청내 안내소를 찾은 결과 점심시간인데도 한국말을 하는 안내 직원을 불러줘 보험회사를 문의하였더니 자동차보험회사가 동경에 있다는 것을 친절히 설명해주면서 약도를 복사해주고,오늘은 휴무날이라 보험회사에 연락이 안된다고 하도군요.
다음날(10월10일) 동경에 있는 한국 영사관을 찾아가 김병록 주임님께 그동안 사정 얘기를 하면서,아직도 15일간 혼자 운전을 해야하는데,보험회사에 연락하여 종합보험가입 여부를 문의 해달라 부탁했습니다.
우리는 일본 말도 잘 못하고,직접 통화도 어려워 여러가지 설명을 할 수 없었기때문입니다.
기다린 끝에 그 보험회사에 연락이돼 가입 할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약도를 복사해주고 찾아가보라 친절히 안내 해주었습니다.
다행히 자동차종합보험에 가입하고, 남은 일정 15일동안 교대 운전하면서 마음 편하게 아무 사고없이 귀국하였습니다.
일본 보험회사에서도 한국서 차를 가지고와서 종합보험에 가입한 사례도 없었고,부산국제여객터미널에서도 종합보험 가입 사례가 없었습니다.
앞으로 자동차 관광도 국제화 될텐데, 정부에서도 차를 가지고 나갈시 종합보험에 가입할수 있도록 제도개선이 되었으면 합니다.
특히 이번에 영사관 김병록 주임님께서 보험회사에 직접 전화하여 종합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안내 해준데 대하여 정말 감사합니다. 이 감사에 글을 올리지 않을 수 없어 올린 것입니다.
이번 여행 5명도 공무원 퇴직자로 느낀바가 많습니다.
국민에게 어디서든지 성의껏 친절히 해준다면 많은 공감을 받으리라 믿습니다.